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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carry 마스크를 벗어던지며 찾은 또 다른 인생

Jim Carry 다들 아시죠? 

항상 우리에게 웃음과 새로움 그리고 도전을 선사하는 배우이며 믿고 보는 Hollywood Star이죠.

Jim CarryAce Ventura: Pet Detective, Truman Show 등으로 코미디 , 드라마 영화로 가장 널리 알려진 코미디언이자 배우입니다.

짐 캐리.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짐 캐리는 1962년 1월 1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뉴 마켓에서 태어났습니다.    와~ 온타리오주에서 태어났다니.   그리고 이렇게 나이가 많은지는 몰랐네요. ㅋ   

캐리는 코미디를 하기 위해서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고 결국 스텐딩 코미디 쇼 In Linving Color에서 활동이 시작됐죠.  Ace Ventura" Pet Detective and The Mask와 같은 코미디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Truman Show, Man on the Moon, Eternal Sunshin of the Spotless Mind에서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Kick Ass 2와  Dumb, Dumber To도 있죠.

 

그의 아버지도 코미디언이 되고 싶었으나 가족들을 부양해야 하기 때문에 회계사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회계사를 하다가 정리 해고를 당하죠 ㅜ   이것을 보면서 짐 캐리는 크게 느끼는 바가 있었다고 합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것에도 실패할 수 있다.   그러니 나는 좋아하는 것을 해야겠다."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몸이 안 좋으시고 우울증을 앓았기 때문에 엄마를 웃게 하려고 항상 웃기는 표정과 연기를 연습을 했고,  집에 오는 손님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린 그에게서 이타심을 볼 수 있네요.   그 덕분에 다양한 표정을 갖게 됐으며 독보적인 배우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웃기고 기뻐하는 어린 캐리.   어릴 때부터 깊이가 남달랐네요.  그리고 10살 때는 방송국에 편지를 보내어 같이 방송 진행을 하고 싶다는 적극성을 나타냈으며,  거절인 문구 속에서도 스타의 답장을 받은 것만으로도 기뻐했다고 합니다.

그의 순박한 웃음을 나는 좋아합니다.   이 사진 속 웃음처럼.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The Mask라는 영화는 짐 캐리라는 인물을 설정하고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I learned many great lessons from my father not the least of which was that you can fail at what you don't want.   so you might as well take a chance on doing what  you love.

 

유명인이 된 후로 여자 친구의 자살로 인한 충격과 그녀 가족들과의  소송에 휩싸이면서 그는 새로운 모습으로 깊이 있게 전환됩니다.   그림과 조각을 하면서 내면의 충동들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어렸을 때 네 방에 가 있어!"라는 말은 본인에겐 아무런 벌이 되지 못한다고... Isolation is welcome...  그는 하루 중 반은 거실에서 공연을 했고 반은 방에서 혼자만의 시간( 그림을 그리거나 시를 쓰는 작업)을 즐겼기 때문이라고.     그의 시도 읽고 싶어 지내요~.

In his first extensive profile in years, the one-time $20 million-a-movie star and current political cartoonist opens up about his disappearance, his personal pain, his outrage and why he's returning to the spotlight with showtime's kidding':  " My plan was not to join Hollywood.  It was to destroy it."   

 

짐 캐리는 최근 W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요즘 들어 하루도 작업을 거른 적이 없다.  이제 미술은 나와 온전히 하나다. 온 마음과 혼을 다해 작업하며, 그림 그리는 것이 때론 예술이고 공연이며, 누군가와의 대화라고."  했데요.

 

실제로 짐 캐리의 그림은 그다지 높은 평가가 어럽다고 합니다.  밝고 활달하나 예술적 완성도는 미흡하다나요.    밥 딜런의 그림에 비하면 독창성과 예술성도 떨어진다네요 ㅜ.  그러나 꼭 예술성이 높아야 하나요. 나의 내면을 표현하고 대화한 것인데 그 틀에 들어가야 하나요.  물론 예술성이 높으면 더 좋겠지만요.  밥 딜런은 노벨 문학상을 받을 정도의 시에 버금가는 음악을 만들어온 싱어송라이터이며 그림에 있어서도 높은 완성도가 있다지만.( 저항적인 노래처럼 작품도 이 사회 구석구석의 고단하고 척박한 삶의 풍경을 짜임새 있게 담았다고 함) 그에 비해서는 덜 무르익었다고 말이죠.  그러나  앞으로 계속한다면~.   기대합니다.

 

 저는 그런 전문가적인 눈이 1도 없지만,  그 고통과 충격 등 인생의 특별한 국면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다시 더 깊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여러 가지의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그 행위 자체에 박수를 보내고 싶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런 말도 우리들에게 했습니다.

 

I think, everybody should get rich and famous and do everything they ever dreamed of.

so,   they can see that  it's not the answer.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한 나머지 지구를 몸살 나게 만드는 지금.

우리는 누구나 이루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여러분은 나이의 숫자를  떠나 꿈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어떤 꿈을 꾸며 그것을 이루고자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행동에 옮기시나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화가 감지됩니다.   그러면서 혹시 시간이 생기셨나요?

저는 코로나로 인한 시간의 축복으로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나의 여러 공허함을 비유와 직, 간접 표현으로 하나씩 완성해 나가며 꿈꾸고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물론 천천히 계속하는 게 중요하죠.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의 충만함만 있다면.

 

여러분도 저와 동참하고 싶으신 분 계시면 지금 당장 시작해 보시거나 기초를 다지시기를 바랍니다.

애들 크는 거 보면서 제가 살아온 인생을 떠올리면 참 많이도 걸어왔네요.   다사다난한 나날들 ㅋㅋ

언제 이렇게 걸었으며 난 누구?? 여긴 어디??

 

전 가끔 어색하고 돌발적인 저 안의 숨어있는 저에 관하여 놀라곤 한답니다.

오늘도 저는 한 걸음을 걸어 나갑니다. 감사함 속에서  분명한 의미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