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0)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배지에서의 인생 2막 PEI(Prince Edward Island) 5.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한다. 오늘은 엄청 날씨가 좋았다. 하늘의 구름은 크고 거대하고 구름사이의 해는 숨바꼭질을 하는듯 나왔다 숨었다는 반복하며 거리의 사람들과 장난을 치는듯 했다. 들뜬 많은 사람들이 떠들며 행복한 표정으로 오가는 기분좋은 아침이다. 오늘은 오전 스캐줄이다.내가 근무하는 이곳은 정말 정갈하고 맛있고 싱싱하고 다양한 음식들이 있기에 많은 고객들이 찾는 곳이다.게다가 관광객들까지도 매년 재방문 한다고 한다. 깐깐한 사장님의 감독하에 직원들은 다들 본인의 맡은 바를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나도 그 중 하나다. 정말 눈코뜰새없이 바쁘고 언제 식사시간이 끝났나 싶을 정도다. 식후 그릇들은 쌓여가고 계속적으로 주문들은 밀려든다. 아직도 능숙하진 않아도 얼굴이 빨개지도록 집중했다. 일이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사.. 유배지에서의 인생 2막 PEI(Prince Edward Island) 4. 나만의 결 이 섬은 사랑스러운 빨강머리 앤의 도시지만 무스코가가 나는 더 멋진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이곳을 떠나면 평가가 달라질 것이리라. 사람들은 말한다. 왜 이런 구석진 섬으로 오게 됐냐고. 영주권 받기가 용이하다는 판단과 평소 가고 싶었던 곳이었다. 믿지 않겠지만 이곳은 전에 있던 곳(Muskoka-bracebridge)보다는 큰 도시이고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곳이라고나 할까 내 말뜻은 더 선진한 곳으로 왔다는 의미다. 새삼 갑갑스럽고 벋어나고 싶었는데 그곳이 제2의 고향처럼 몹시 그립고 그곳에서 만난 한국인들이 그리워지는 나날들이다. 낯설고 일이 벅차서 그럴 것이다.온타리오 무스코카 지역은 토론토에서 2시간넘게 북쪽에 위치한다. 특히 아름답고 광활한 숲과 서로 연결된 수천 개의 호수와 .. 유배지에서의 인생 2막 PEI(Prince Edward Island)- 3.타락천사 벌써 한달이 지났다. 일이 정말 힘들었지만 새로운 곳에서 버티기 미션은 진행 중이다.꿈이 꿈인줄 알려면 그 꿈에서 깨어나야 하고 의식의 흐름이 흐름인줄 알려면 그 흐름에서 벗어나야 알 수 있다. 한국을 떠나와서 가족들과 지인들의 감사함을 느꼈고 첫 직장인 1식당은 내게 내린 축복의 수습기간이었다는 생각이 든다.(그 당시에도 감당하기 힘들어서 쉬는 날은 정말 시체처럼 누워만 있었는데ㅠ) 식당에 와서 즐기는 이들을 보니 나는 언제 저런 시간을 보냈었나 아련할 따름이다. 급기야는 부럽네 음식을 준비하고 만들고 내 보내고 뒷처리 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로 우리는 맛있게 먹고 즐길 수 있었다. 물론 각자를 위한 이기적인 행동들이 이타적으로 발현되는 것이겠으나 감사하는 맘을 갖고 또한 나로 인해.. 유배지에서의 인생 2막 PEI(Prince Edward Island)-2.멋진 섬 탐색과 적응 아침에 일어나 책상에 앉아 창밖을 보았다. 보도 불럭 사이를 비집고 피어난 구석의 잡풀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5월인데도 여전히 춥다니, 하긴 캐나다는 6월에도 10월에도 눈이 오니까. 나는 계절중에 봄을 좋아한다. 겨울내 모진 세파를 이겨내고 준비한 각자의 재능을 맘껏 뽐내는 듯한 이 계절은 온 세상에 희망과 기대를 품게 한다. 바싹 마르고 거친 죽은 나뭇가지같은 칙칙한 가지에서 아기손 같은 푸릇푸릇하고 여린 새싹들이 고목을 뚫고 나오는 경이로움과 벚꽃을 비롯해 이름모를 꽃들이 만발한 아름다운 섬을 그린다. (전에 있던 곳은 창문까지 모두 막아서 수궁인듯 인테리어를 한 곳으로 창문도 시계도 없었서 장난으로 카지노라며 웃었었다. 밖에 전쟁이 나도 모를것 같은 어두운 깊은 바다 색 .. 유배지에의 인생 2막 PEI( Prince Edward Island) 1. 빨간 머리 앤의 섬?? 4월 마지막 주에 도착한 캐나다의 가장 작은 주 PEI에 입성했다. 제주도의 3배 정도 크기의 이 섬. PEI.내가 꼭 입양되어 온 빨강머리 앤이 된듯한 착각 속에서 중년의 가슴도 뛰게 만든 아름다운 섬. 영주권 취득이라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여러 후보지역 중에 나는 주저없이 이곳을 찍었다. 나는 짧고 굵은 미션의 임무를 띠고 우리 가족의 꿈을 위해 장작 20시간을 운전하여 도착하였다.혼자인 내가 힘들고 부담스러워서 고등학생 아들(이곳은 16살 부터 운전이 가능하다 아들은 17살 이었다)과 교대로 운전하며 오려했으나 천사같은 친구부부의 도움으로 목사님인 남편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운전을 해 주었다. 그들의 배려를 지금도 항상 감사하게 간직하고있다. 3년넘게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기다리며 살다가.. 젊은이들의 영혼을 유혹한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Socrates, 기원전 470년경-기원전 399년 5월 7일)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테네에서 태어나 일생을 철학의 문제에 관한 토론으로 일관한 서양 철학에서 첫 번째 인물로 평가됩니다. 또한 아테네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소크라테스란 말이 있습니다. 신성 모독죄와 청년들의 영혼을 유혹한 죄로 기소당하고 71세의 나이에 사약을 마셔 사형을 당했어요. ㅜ (죽을 때 당시에도 토론을 했다고 함) 그는 대화를 매우 좋아했는데 그에게 토론을 못하게하면 법을 안 지킨다고 까지 하였으니 ㅋㅋ. 그가 아테네에서 현명하다는 사람을 찾아갔는데 다들 본인들이 현명하다고 하면서 막상 답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에 소크라테는 상대방이 현명하지 않다는 것을 토론으로 진위를 밝혔다고 하네요. 좀 밉상일 수도 있었.. Jim carry 마스크를 벗어던지며 찾은 또 다른 인생 Jim Carry 다들 아시죠? 항상 우리에게 웃음과 새로움 그리고 도전을 선사하는 배우이며 믿고 보는 Hollywood Star이죠. Jim Carry는 Ace Ventura: Pet Detective, Truman Show 등으로 코미디 , 드라마 영화로 가장 널리 알려진 코미디언이자 배우입니다. 짐 캐리.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짐 캐리는 1962년 1월 1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뉴 마켓에서 태어났습니다. 와~ 온타리오주에서 태어났다니. 그리고 이렇게 나이가 많은지는 몰랐네요. ㅋ 캐리는 코미디를 하기 위해서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고 결국 스텐딩 코미디 쇼 In Linving Color에서 활동이 시작됐죠. Ace Ventura" Pet Detective and The Mask와 같은 코미디 분야에서 큰..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Rhetoric) 수사학이란? 고대 설득의 예술입니다. 독자나 청중에게 자신의 견해를 설득력 있고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고전 세계에서 수사학은 가장 중요한 학교 과목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기술에 대한 공식적인 훈련 없이 신사라고 불리지 못했다고 하네요. ㅋ 19세기는 현대 정치인들에 비해 매우 웅변가적이며 말솜씨가 좋았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사학에서 능력의 관점으로 수사학을 정의하고, 설득의 방법적 요소인 피스티스(pistis)를 바탕으로 하는 학문을 체계화합니다. 이것은 당시 사회에 번성했던 소피스트들의 단편적인 수사 술 즉, 말의 표현기법과 외적 장치와 선을 그은 괄목할 만한 시도였습니다. 방법적 요소(pistis)에는 에토스(Ethos), 파토스(Pathos), 로고스(Logos)를 제시하는데요. 이 .. 이전 1 2 3 4 다음 목록 더보기